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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에스제이크리에이티브 ‘에레아’
伊 글로벌 스포츠 ‘에레아’ 상륙

발행 2019년 04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에스제이크리에이티브 ‘에레아’

 

 

伊 글로벌 스포츠 ‘에레아’ 상륙

 

국내 라이선스 파트너 모집


스포츠·아동·신발 부문부터

 

에스제이크리에이티브(대표 신수진)가 이탈리아 글로벌 스포츠 ‘에레아’의 국내 라이선스 전개권을 확보했다. 아시아 라이선스 파트너십은 에스제이크리에이티브가 처음이다. 에레아 본사는 브랜드 관리를 위해 라이선스 사업을 사실상 중단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이탈리아 에레아 스포트 S.p.A.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번 시즌부터 한국의 ‘에레아’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에스제이크리에이티브는 스포츠 의류 OEM, ODM 사업을 펼쳐오다 최근 라이선스 매니지먼트로 전향했다.


‘에레아’는 88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런칭됐다. 테크니컬 스포츠웨어로 유명세를 구축, 글로벌 프로 구단의 팀스포츠웨어 분야를 리딩하고 있다. ‘너의 기량을 펼쳐라(come out and play)’를 슬로건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구단 파르마 칼치오를 비롯 세계 70여 개국 축구, 배구 등 500여 스포츠팀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에레아’는 지속가능패션, 테크니컬 스포츠웨어, 맞춤 스포츠 의류로 그 강점을 압축할 수 있다.


2007년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Oeko Tex)을 획득, 디지털 재단이나 프린팅은 물론 무해 염료만을 사용 중이다.


국내에서는 기존 라이선스 매니지먼트와 달리 스포츠, 패션,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


스포츠, 팀웨어, 아동복, 이너웨어, 신발 등 브랜드 DNA와 접점이 높은 품목부터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계약과 동시에 라이선스 파트너사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르면 올해 말부터 첫 라이선스 상품이 국내 판매될 전망이다. 이후 골프웨어, 요가복, 패션 잡화 등 5~6개 품목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 라이선스 사업과 더불어 스포츠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독립 구단 TNT 피투게더 FC(TNT Fitogether)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NT 피투게더 FC(대표 김태륭)는 프로 무대 재기를 노리는 비소속 선수들을 지원하는 독립 구단이다. 아이들을 위한 에레아 풋살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하반기 중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 축구 클럽, 풋살 프로그램, 머천다이징을 아우르는 신개념 매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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