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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LCDC 서울’ 성수동
크고 작은 공간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콘텐츠 플랫폼

발행 2021년 12월 21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1층, 카페테리아. 카페 옆 상점에서는 텀블러, 수첩,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 플랫폼 ‘LCDC 서울'은 자동차 수리 공장이었던 곳을 4개층으로 설계해 문을 열었다. 영업면적만 500평, 중평 150평 규모로, 크고 작은 10여 개의 공간들이 각기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1층은 카페 '이페메라(Ephemera)', 팝업 공간인 'DDMMYY', 일상 용품 상점 ‘르시뜨피존(Le Site Pigeon)’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이페메라는 200여 개 도시를 액자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 특별하지 않은 하루라도 그 하루 하루가 모여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쌓여 자신의 인생이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2층은 LCDC 서울의 메인 공간으로 에스제이그룹의 첫 자체 패션 브랜드 '르콩트 드 콩트(Le Conte Des Contes)'를 만나볼 수 있다.

 

정돈된 긴 복도를 마주한 7개의 방이 위치하고 있는 3층은 팝업 공간 'Doors'와 편지와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안하는 ‘글월’, 공예품 및 앤티크 제품을 취급하는 ‘이예하’, 뷰티 브랜드 ‘한아조’, 작은 물건으로 추억을 만들어가는 ‘요안나’, 인테리어 소품 숍 ‘셀렉트 마우어’,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 총 6개의 브랜드가 모여 있다.

 

4층은 편지 끝에 진심이 담긴 추신을 남기듯, 일상 끝의 술 한 잔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루프탑 바 ‘바피에스’가 위치하고 있다. 신선한 제철 재료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의 마리아주,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2층, 패션 브랜드 '르콩트 드 콩트(Le Conte Des Contes)' 공간.

 

 

3층, Doors. 하나의 팝업 공간과 여섯 개의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곳. / (우측) 글월(GUELWOLL)

 

3층, 한아조(hanahzo)

 

3층, 오이뮤(OIMU)

 

3층, 이예하(YIYEHA)

 

3층, 요안나(YOANNA)

 

4층, 와인바 바피에스(BAR POSTSCRIPT)

 

 

성수동에 위치한 LCDC 서울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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