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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AW2021 모드상하이' 참가브랜드 모집
지역 패션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이 목표

발행 2020년 12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AW2021 모드상하이 포스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1,560,000위안(한화 약265백만원) 상당의 수주성과를 거둔 21S/S 모드상하이 전시 참가 지원에 이어, 내년 3월 개최되는 21A/W 모드상하이 전시 참가 브랜드를 12 9일부터 12 18일까지 모집한다.

 

모드상하이 전시 참가 지원은 대구시의 D.GROUND 오프라인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에 소재지를 둔 지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중국 현지 전문쇼룸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난 21S/S 모드상하이에 유일한 중국 외 브랜드의 참가를 지원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350개팀의 바이어 방문 및 중국 현지 브랜드(브랜드명 : ROCOCO)와 공동수주를 통해 1,560,000위안(한화 약265백만원) 상당의 수주 상당의 수주결과가 있었으며, 참가브랜드들의 S/S시즌 디자인 및 샘플 계약체결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10월 모드상하이 전시

 

전시기간 내에 바이어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ROCOCO와 재우김, 까이에, 디아서, 애드온 등 9개사와 한중 연합패션쇼가 마련되었다. 패션쇼는 중국 황푸(黃浦)강 강변에 위치한 상하이국제패션센터 XCLIAM 쇼룸 야외 플라워 가든에서 저녁 19:00부터 진행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내년 SS 패션트렌드 컨셉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코로나19로 서울 패션위크를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만의 패션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일반인들을 비롯하여, 중국 언론 및 패션업계 관계자, 바이어들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21A/W 모드상하이 전시는 현지 세일즈랩인 XCLIAM쇼룸 참가로 진행되며, 참가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현지 젊은층 도시 여성에게 인지도가 높은 중국여성복 브랜드(ROCOCO, L+, GOOBGS)와 공동수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성과를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중국 현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사전 기획 중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1A/W 모드상하이 전시에서 성공적인 수주결과를 이끌어 낼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공고 및 참가신청서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 18일 모집 종료 후 1222일 온라인설명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XCLIAM 쇼룸

 

현지브랜드 "로코코"와의 연합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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