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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SS 모드상하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9개사 참가
중국 현지브랜드와 콜라보패션쇼&공동수주회 진행

발행 2020년 10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D.GROUND 오프라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중국  모드상하이 전시에 지역의 패션 디자이너브랜드 9개사를 참가 지원한다.

 

중국 상해 패션위크(10/9~10/18) 기간에 진행 되는 이번 전시는 참가지원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중국 현지 쇼룸담당자(Xcliam Showroom)가 온라인 품평회를 통해 총 여성복 9개사(까이에, 디아서, 메종드이네스, 센추리클로, 슬로우무브, 애드온, 슬리, 이즈딥, 디자인드바이재우김), 200점이 선정되었으며, 쇼룸을 통해 운영 지원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해외전시 참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연구원은 작년부터 모드상하이 전시 참가 운영을 쇼룸비즈니스로 진행하고 있다.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전시운영이 가능한 지원구조로 운영되어 중국 현지 바이어 발굴 및 관리, 상담, 수주, 계약 등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디자이너는 상품기획 및 제품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중국 현지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ROCOCO’와 함께 수주전도 진행하며, 상해패션위크 기간 중인 1017일에는 로코코브랜드와 참가디자이너의 콜라보 패션쇼가 쇼룸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일부 디자이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실질적인 성과도 기대된다.

 

모드상하이 전시 참가는 중국 성화성에서 운영 중인 편집숍 “K-Fashion 디자이너 대구관과 함께 중국 현지 진출지원사업의 비즈니스모델로, 브랜드 홍보 및 연계 전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중국브랜드 로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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