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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습관 패션쇼’ 시민모델 선발한다

발행 2020년 06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가 오는 24일 개최하는 ‘기후변화 대응 습관 패션쇼’에서 시원차림을 선보일 시민 모델을 선발한다.

 

‘기후변화 대응 습관 패션쇼’ 행사는 2005년부터 서울시가 펼쳐 온 ‘시원차림 캠페인’을 2020년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하여 확대 추진하는 행사이다.

 

‘시원차림’은 ‘시원하다’와 옷을 입거나 꾸려서 갖춘 상태를 뜻하는 ‘차림’의 줄임말로, 노타이, 반바지, 허리에 여유가 있는 원피스 등 시원하고 편한 옷차림을 뜻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시원차림을 선보여 에너지를 절감하자는 취지이며 행사는 ‘2020년 지구의 해, 매일매일 기후행동!’을 주제로 24일(수)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無)관중으로 진행되며, 패션쇼는 영상으로 촬영하여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대응 습관 패션쇼’ 시민모델은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지구의 날 홈페이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패션쇼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19일(금)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습관의 창의성,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모델에게는 소정의 준비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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