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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수주박람회, 2020 S/S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 개막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발행 2019년 10월 1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아시아의 대표 패션 비즈니스 허브이자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늘(14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서울패션위크는 2016년부터 서울컬렉션과 더불어 트레이드쇼인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를 함께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시즌에 기록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참여율과 계약 성사률에 따라 이번 2020 S/S 시즌에도 서울패션위크의 메인 장소인 DDP 알림1관 및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트레이드 쇼에는 2019년 해외교류패션쇼 참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0 S/S 런던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YCH를 비롯해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는 KYE, YOUSER 등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와 편집숍 언타이틀닷과 믹샵 등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세계적 유통업계(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편집숍)의 바이어와 최근 신흥 패션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및 아시아권의 백화점 및 편집숍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12개국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시즌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에는 지난 시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석운 윤, 문제이, NU PARCC, SETSETSET 등을 비롯해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DDP 어울림광장의 GN쇼장에서 열린다. 또한 지난 시즌에 신설된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SFW YOUNG TALENTS SHOW)는 살림터 지하 3층으로 위치를 옮겨 더욱 커진 규모로 개최된다.

 

차세대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 대학생들의 작품을 해외 유수의 패션 전문 미디어와 편집숍 바이어에게 소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 참가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샘플마켓도 개최되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트레이드쇼 마지막 날인 19일(토)은 미처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이들이 현장 등록하고 입장할 수 있도록 일반인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명함을 제출하면 비표를 발급 받아 입장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지난 시즌에 GN_S 트레이드쇼장과 패션쇼장을 나란히 조성하여 비즈니스와 홍보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어 올해도 넓은 공간을 마련했다”며 “오픈형으로 구성되는 GN 패션쇼와 대학생 우수작품 패션쇼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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