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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성료
3일간 5만여 명 참여

발행 2019년 10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사장 윤철수)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진행한 ‘2019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하 디파컬, DIFACUL)’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5만여 명이 참여했다.

 

패션과 문화, 예술과 한류, 세대와 패션이 결합해 보여주는 시너지(SEE·ENERGY)를 주제로 진행된 ‘디파컬’은 국내외 디자이너 패션쇼, 섬유패션 파사드, 패션아트클래스, 라이스타일 패션마켓, 패션문화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패션쇼는 4일 저녁 도향호(도호, DOHO) 디자이너의 리마인드 패션쇼로 문을 열어 6일 姑 앙드레김 패션쇼로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동안 아시아 6개국 대표 신진 디자이너와 대구 출신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가 이어졌다.

 

인도네시아(HANNEERA), 태국(PAUL DIREK), 싱가포르(ESH), 말레이시아(ATELIER PRIVE MELSON), 필리핀(FILIP+INNA), 러시아(OPKHAN), 메종드이네스(김인혜), 소윙바운더리스(하동호), 제이청(정재선), CMNM 스튜디오(임희진) 등이다.

 

예술놀이터에서는 김안나, 김재경, 변경수, 변대용, 손귤, 이재은, 홍순환, STUDIO 1750 등 국내 작가들의 예술 작품과 패션의 콜라보(설치미술 작품전)를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 일반인 모델 도네이션 패션쇼(몬테 밀라노&월계수양복점)도 눈길을 끌었다. 전국에서 지원한 지원자 중 선발해 모델교육을 통해 쇼를 선보였으며, 전문모델 못지않은 워킹과 자신감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디파컬’ 관계자는 “다양한 결합을 통해 패션·문화의 새로운 장을 보여주고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는 더욱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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