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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제31회 졸업작품 발표회 성료

발행 2021년 12월 06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에스모드 서울 31회 졸업작품 대상 - 이승헌  / 사진제공=에스모드 서울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제31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12월 3일, 4일 양일간 에스모드 서울에서 진행하고 지난 4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에스모드 서울 패션디자인과정을 익힌 총 47명의 예비졸업생들의 작품 474점을 선보인 자리로, ‘학생별 부스형식으로 운영됐다. 전시에 앞선 121일과 2, 패션업계 실무자 및 패션계 대표 인사들로 구성된 53명의 외부 심사위원들의 작품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심사위원 대상’은 남성복 전공 이승헌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승헌 학생의 'SYMBIOSIS'는 열고 닫는 '지갑'에서 영감을 받아 '접혀지는 숨겨진 공간'을 디자인포인트로 만든 컬렉션이다.

 

에스모드 인터내셔널에서 창의적이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인 학생에게 수여하는 금바늘상은 여성복 전공 전서연 학생에게, 에스모드 파리 4학년 과정 유학의 기회가 주어지는 에스모드 인터내셔널상에는 문성훈 학생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한 남성복을 제작한 이승준, 최준영 학생은 탑텐상’, 우수한 여성복을 제작한 김이진 학생은 ‘WGSN을 수상했으며, ‘프로모스틸상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부문에는 조민규, 신나영, 김승현 학생이 선정됐다.

 

우수한 아동복 컬렉션을 제작한 엄하영, 이현아 학생은 동동 최우수아동복상’, ‘동동 우수아동복상, 박현진, 김부선 학생은 울마크상을 수상했으며,  남성복을 제작한 조서호 학생은 ‘YKK 한국상, 여성복을 제작한 김학영, 김채연 학생은 각각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상’, ‘프랑스문화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에스모드 서울 31회 졸업작품의 컬렉션 영상은 에스모드 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스모드 서울 31회 졸업작품 금바늘상 - 전서연

 

에스모드 서울 31회 졸업작품 인터내셔널상 - 문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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