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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x잔디’, 전자계약-협업툴 분야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발행 2021년 02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잔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전자계약 플랫폼 ‘모두싸인’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개발 보급하는 토스랩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18일 부터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도입 및 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400만 원 이내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최근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원격 근무 환경에서 필수적인 ‘전자계약 솔루션’과 ‘협업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모두싸인과 잔디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소기업들은 도입비용의 90%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도입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복수 서비스 선택으로 400만원 지원 혜택을 전부 받을 수 있다.

 

모두싸인은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맥도날드, 포스코, 카카오, 마켓컬리, 토스 등 국내 8만 7,000여개 기업에서 사용 중인 전자계약 서비스로, 비대면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법적 효력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공급한다.

 

계약서 업로드 및 편집, 전송, 서명 입력 및 계약 체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고,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는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특히 기업에서 필요한 △대량전송 △맞춤 브랜딩 △하위 계정 추가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비대면 재택근무 시에도 계약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잔디는 LG CNS, 넥센타이어, 코스맥스, 아워홈, 무신사 등 국내 27만개 기업에서 사용 중인 협업툴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화상회의 △할 일 관리 △파일 관리 등을 통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환경에서도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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