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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창업센터 50개점 돌파
안다르, 아모멘트, 비커밍27 등 성장 발판 역할

발행 2019년 12월 18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전국에 50개의 카페24 창업센터가 개설됐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난 17일 지하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인접 역세권에 50번째 카페24 창업센터 수지구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페24는 서울 25곳, 경기 13곳, 인천 3곳, 충청 3곳, 영남 4곳, 호남 2곳 등 전국 각지에 전자상거래 서비스 지원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는 전초기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 컨설팅, 택배, 스튜디오 서비스 등 창업 시작부터 성장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24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창업센터를 이용한 사용자 수는 1만6,000여명에 달한다. 안다르, 아모멘토, 비커밍27 등이 창업센터에서 시작해 성공한 대표 쇼핑몰이다. 

 

올해에만 19곳의 창업센터가 신규로 개설됐다. 위치도 다양해졌다. 신도림, 목동, 마곡 등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주요 지역은 물론 경복궁역, 교대역 등 지하철 역사 내에도 설립되면서 접근 편의성이 높아졌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다 많은 사업자들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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