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2월 19일
최수진기자 , chs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수진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신재호)이 연말을 맞아 서울 합정동에 있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유·아동복을 기부했다.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와 후원 협약을 맺은 이 회사는 매년 어린이날과 추석, 연말 등 시기별로 1억 원 상당 물품을 13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더불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한 제16회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등 전국 20여 곳 공공시설에 수유실(유아 휴게실) 설치를 지원하는 등 출산 장려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해피랜드’ ‘압소바’ 등 유아·아동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웨어 브랜드 ‘MU스포츠’ ‘스릭슨 골프웨어’를 전개하는 패션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