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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유통BU장에 강희태 대표 내정

발행 2019년 12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강희태 롯데그룹 신임 유통BU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그룹의 14개 유통 계열사를 총괄하는 유통BU(사업부문)장에 강희태 롯데백화점 사장이 내정됐다.

 

1959년생인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는 서울 중앙고와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MD와 잡화여성부문장, 잠실점장, 본점장, 영남지역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을 지냈고, 2014년부터 중국 사업 부문장을 맡았다. 2017년 사장 승진과 함께 롯데백화점 대표로 임명된 후 강남점에 대규모 리빙 매장인 `더콘란샵`을 열고 본점 등 주요 점포에서 명품 매장의 전면 개편을 주도한 강 대표는 해외 및 상품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 대표는 올 1월 조직을 지역별 상품본부 체제로 과감히 개편, 점포 체질개선 및 효율 극대화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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