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2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브랜드 임블리, 블리블리가 지난 18일 성가정입양원에 ‘임블리 고객’ 이름으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블리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한 이벤트 중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특히, 기부금은 ‘임블리 고객’ 이름으로 전달되어 고객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 조성에 동참했다.
성가정입양원은 1989년 故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설립한 국내입양 전문 기관이다. 국내입양 추진 외에도 미혼부모상담 및 교육, 아동일시보호소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들의 치료 및 양육, 입양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