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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김강석 블루홀 전 대표, 최유정 빅히트 전 부사장 경영고문 영입

발행 2020년 09월 2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김강석 블루홀 전 대표 프로필 사진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김강석 블루홀(현 크래프톤) 전 대표와 최유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전 부사장을 경영고문으로 위촉했다.

 

김강석 전 대표와 최유정 전 부사장은 앞으로 클래스101의 경영고문으로 활동하며 사업 방향, 글로벌 시장 확대, 기업문화 등 경영 및 조직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예정이다. 블루홀과 빅히트의 글로벌 신화를 이끈 두 사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래스101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과 탄탄한 성장을 위해 자문을 제공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의 김강석 전 대표는 게임 비즈니스 분야 최고 전문가임은 물론, 블루홀의 공동창업자로서 초기부터 자유롭고 수평적이며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블루홀만의 특별한 기업문화를 이끌었던 인물. 김강석 전 대표는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점이 많은 온라인 클래스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은 물론 클래스101의 차별화된 기업문화의 지속 가능한 방향성 제시 등 다양한 측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최유정 빅히트 전 부사장은 빅히트의 개국공신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전방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에 걸맞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의 일인자이다. 빅히트가 진행했던 다양한 실험적 콘텐츠를 성공적인 결과물로 만드는 과정의 중심에서 진두지휘했던 최유정 전 부사장의 노하우는 향후 클래스101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최고의 온라인 클래스로 입지를 다지며 다양한 카테고리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인 클래스101은 미국, 일본의 글로벌 진출도 이미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현재 두 나라에서 글로벌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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