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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회장, UN SDGs 협회 자문위원 위촉
“지속가능은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 블랙야크만의 모델로 변화 이끌겠다”

발행 2020년 06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UN SDGs 협회는 2015년 UN에서 수립한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에 글로벌 기업과 각국 의회의 참여를 촉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비정부 기구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지수인 ‘UN 지속가능개발목표 경영지수’ 및 글로벌 친환경 가이드 라인인 ‘GRP 인증’ 등을 발표하고 있다.

 

강 회장은 모든 경영 활동에 SDGs를 강조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이해 관계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국내 패션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지난해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19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의 국내 최우수 그룹에서도 최상위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1위 그룹과 최우수 그룹 중에서는 유일한 패션기업이며 아웃도어 중에서는 단독으로 등재된 만큼 업계의 SDGs 이행을 독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선 회장은 “지속 가능성은 트렌드를 넘어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블랙야크만의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만들며 기업이 가진 영향력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블랙야크’와 ‘나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블랙야크알파인클럽 등 브랜드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활동에 반영하는 지속 가능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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