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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알리바바 독점적 비즈니스 관행 집중 단속

발행 2020년 12월 3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독점 계약 관행 근절 방침   
자회사 금융 사업 축소도 유도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중국 정부가 예고한 대로 알리바바 그룹 등 중국 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중국 국가시장관리감독총국은 알리바바 그룹 조사에서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는 식의 독점 계약 관행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횡포에 철퇴를 가할 방침을 강조했다. 


중국 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의 독점 계약 관행은 지난 광군제 기간 중에도 물의를 빚어, 알리바바와 JD닷컴이 법정에서 맞서기도 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 중앙은행 등 4개 감독 당국은 알리바바 그룹의 금융자회사 앤트그룹의 사업 확장 제동에 나섰다. 금융, 보험, 투자, 자산 관리 등에서 손을 떼고 본업인 금융결제 서비스에 충실토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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