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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올해 4대 패션 트렌드 ‘스페이스 패션이 뜬다’ 

발행 2020년 01월 0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백은 미니에서 오버 사이즈로 복귀  
美 대선 앞두고 정치 패션도 확산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영국 글로벌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는 올해 크게 눈에 주목해야 할 4대 패션 트렌드로 스페이스 패션, 정치 패션과 오버사이즈 핸드백, 일본 하라주쿠 스트리트 스타일을 꼽았다. 


스페이스 패션(Space Fashion)은 우리말로 옮기면 우주 패션이다. 아직 생소하지만 올해부터 민간인의 달나라 여행, 화성 탐사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를 소재로 하는 우주복 아웃웨어 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 이라는 것이 리스트 전망이다. 

 

 

 

리스트는 또 올해 핸드백 트렌드가 지난해까지의 미니에서 다시 오버사이즈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백 영향으로 핸드백 크기가 평균 40%나 줄어들었지만 2000년대에 대세를 이뤘던 엑스트라 라지 백이 원대 복귀하는 추세라고 했다.


또 올 여름 일본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계기로 하라주쿠 스트리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만도 이에 대한 검색량이 8%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미국 대통령 선거 등을 앞두고 정치적 패션(Political Fashion)의 표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치적 소신이 담긴 각종 문구의 티셔츠 등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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