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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간, 오프라인 팝업 넉달 연속 목표 초과

발행 2021년 06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가치공간 유튜브 채널

 

고정 팝업 ‘브이링커’ 호조

백화점 3사 매출 지속 상승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리테일 공유 팝업 플랫폼 가치공간(대표 김태현)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목표를 상회하는 매출을 거뒀다. 특히, 최근 두 달은 목표대비 3억 원 이상 높은 매출로 마감했다.

 

4월에 3억5백만 원 초과한 13억5백만 원(행사횟수 100회, 행사일수 1007일), 5월에 3억9천만 원 높은 14억9천만 원(행사횟수 83회, 행사일수 808일)을 기록했다. 5월은 전달대비 행사 일수가 200일 가량 줄었음에도 고무적인 성적을 냈다.

 

행사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국내 주요 백화점 3사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지난 3월 22일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점 호남선 방면(25평)에 새롭게 선보인 고정 팝업 공간 ‘브이링커(V LINKER)’가 두 달 연속 억대 매출을 거두며 힘을 실었다.

 

‘브이링커’는 첫 팝업 파트너인 슈즈 브랜드 ‘사뿐’이 한 달간 1억5천만 원,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선글라스 브랜드 ‘베디베로’가 2억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 9일 매장 리뉴얼과 동시에 양 사이드에 대형 DID영상광고 패널을 설치해 매장 주목도를 높이면서 고객유입이 더 활발했다. 고객유입 확인 히팅맵 기기 데이터 기준 지난달 일 1500~2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3주에서 1달 간격으로 시즌과 트렌드에 맞춰 ‘브이링커’ 내 브랜드를 교체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갈 계획으로, 잡화(슈즈, 백), 액세서리, 의류 등 패션 브랜드 대상 유치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9월에는 센트럴시티점 경부선 방면(40평대)에도 ‘브이링커’를 오픈한다.

 

이 회사 백승용 리더는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되는 만큼 네임벨류가 있는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브이링커’에 유치하고, 상호 시너지를 높일 색깔 있는 기획으로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카테고리 중심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외 홈쇼핑 명품 판매방송(‘V-TV’)과 리빙, F&B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팝업마켓 ‘마켓9단’도 선방하고 있다.

 

주요 홈쇼핑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품(병행수입) 판매 방송은 4월과 5월 1회 방송 평균 각4천2백만 원, 4천3백만 원의 매출을, 마켓9단은 4월 일평균 112만 원, 5월 158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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