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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작년 실적 큰 폭 개선…매출 6%↑ 영업익 48%↑
의류제조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발행 2019년 02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9,746억 원, 영업이익은 47.6% 증가한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2018년에는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더욱 안정세를 보였다. 4분기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334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

태평양물산 측은 “의류제조사업의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의류 및 소재사업에 있어 양질의 수주확대, 생산 및 자재의 원가체질 개선, 판매관리비의 효율화를 통해 더 나은 경영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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