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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오프라인 매장, 판매 사원 채용 증가

발행 2023년 03월 07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디올, 펜디, 불가리 공개채용

리오프닝에 고용 흐름 개선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판매직 종사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만4천 명이 줄어, 0.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장 판매직 취업플랫폼 샵마넷(www.shopma.net) 이인용 대표는 “대면 영업의 최전선에 있던 판매직 종사자들이 코로나 영향으로 일자리를 많이 잃었으나, 최근 채용 소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국내 판매직 종사자 수는 264만8천 명을 정점으로 고용 흐름이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특히 명품 매장의 채용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신세계가 분더샵 청담점에 근무할 3년 이상 경력의 판매 사원을 모집중이며,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가 2023년 공개채용을 통해 전국 백화점 및 청담 플래그쉽스토어, 디올 성수에서 근무할 부점장 및 경력/신입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 펜디코리아는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근무할 세일즈(판매직)를, 불가리코리아 역시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 스토어의 클라이언트 어드바이저를 채용중이다.

 

이외 다양한 골프, 패션 브랜드가 판매직 사원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소식은 샵마넷(www.shopm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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