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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플랫폼 스타트업 '리코어', 15억 투자 유치

발행 2022년 07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웨어하우징 플랫폼 첫 외국 고객인 미국기업 Bluewave Robotics CEO가 인천 석남동 창고에서 최병록 공동대표(좌)와 박범진 공동대표(우)와 함께 자리를 기념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웨어하우징 플랫폼 스타트업 리코어(대표 최병록)가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와 아시아에프앤아이 등으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창업 4년차를 맞이한 리코어는 지난 1월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우미로부터 10억원 투자를 유치한 이래 도심형 창고의 위워크라 할 수 있는 '공유 MFC'를 런칭했다. 이후 인천 1호점, 수원 2호점, 성남 3호점에 이어 추가 40억원 규모의 안성 물류센터 개발PM 계약과 연 60억원 규모의 물류 BPO 계약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급성장 중이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한국금융지주가 설립한 창업 보육 기관으로써,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의 출자로만 구성된 펀드를 바탕으로 리코어와 같은 초기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자본금 500억원으로 설립된 '아시아에프앤아이'는 부동산 개발 사업과 부실 채권(NLP)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로써 물류 부동산의 개발, 투자에서 리코어와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하고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한편, 리코어는 금번 투자를 계기로 공유MFC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자사의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온라인 중개 및 광고 매출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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