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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조개 껍질 입힌 친환경 속옷 만든다

발행 2021년 11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전방텍스타일

 

전방텍스타일-세진직물 제휴

친환경 기능성 섬유 생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로스펙스’, ‘르까프 언더웨어’를 전개 중인 전방텍스타일(대표 이순경)이 친환경 소재 업체 세진직물과 업무 협약을 체결, 내년 초 친환경 속옷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방텍스타일은 전방(전남방직)이 설립한 49년 전통의 이너웨어 전문기업이며 세진직물은 녹색기업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 기업이다.

 

양사는 버려진 조개 껍질을 분쇄 후 원료를 채취, 이를 원사에 분사해 항균, 흡한 속건 기능을 갖춘 친환경 기능성 섬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전방텍스타일은 이 원사를 활용해, ‘프로스펙스’, ‘르까프’ 등 자사 속옷 브랜드의 일부 제품을 생산한다. 출시 품목은 드로즈, 니트 트렁크, 런닝셔츠, 간절기 언더셔츠, 이지웨어, 동내의 등이다.

 

유통은 홈쇼핑, 군납, 관공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전방텍스타일은 제품 출시에 앞서 녹색인증기업, 녹색상품 인증, 특허 출원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친환경 제품 출시 외에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출처=전방텍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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