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경기도 섬유·패션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인 ‘텍스그라운드(TEXGROUND)’를 지난 10월 오픈했다.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원 하에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축이 돼 진행된 사업이다. 텍스그라운드는 섬유산업의 중심축인 경기북부의 섬유·패션 기업 20개사를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친환경, 기능성, 니트 소재 등을 완제품으로 수출 가능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텍스그라운드에 입점한 20개社를 소개한다.

다움(대표 라득주)은 1991년 창립돼 30년 이상의 양말편직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말 생산 중 편직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양말 디자인 기획부터 생산 완성에 이르는 완제품 생산기업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쌓아온 전문 기술과 경험, 노하우로 철저한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정확한 납기, 유연한 공급 대응을 통해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 회사명: 다움(구 용운섬유)

■ 대표자: 라득주

■ 사업분야: 양말편직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민락로 636-79

■ 연락처: 라웅석 대리 010-6391-5161

■ 이메일: dndtjr520@naver.com

■ 홈페이지: www.daoomsocks.co.kr

* 이 기사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