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8월 1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에코그램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의 친환경 컬처 플랫폼 '에코그램(ecogram)'이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에 나선다.
에코그램 편집숍은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평촌점 팝업을 통해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지난 달부터 28일 새롭게 오픈한 용산현대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8월 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과 광교점 등 6개 정규 매장을 확정하고 오픈을 준비 중이다.
장형욱 플러스앤파트너스 대표는 "오프라인 유통은 내년까지 25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에코그램의 글로벌 진출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