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슬래시포

15년간의 노하우 담은 뷰티 브랜드 런칭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까지 직접 나서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를 지난 4일 런칭했다.

이사배는 CEO이자 브랜드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 나서며 브랜드의 진정성을 담았다. 일상 속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시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제품과 튜토리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하는 판타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는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Just Click! New lips, New days, New me’라는 슬로건 아래 ‘글레이즈 립 체인저’와 ‘스컬프트 립 쉐이퍼’ 2종을 선보인다.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하나의 제품으로도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글레이즈 립 체인저는 클릭 타입의 글로우 립으로, 신개념 글레이즈 텍스처가 입술 주름 사이 사이를 쫀쫀하게 메꿔주는 메이크업 효과로 볼륨감 넘치는 립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발색 방법에 따라 무드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컬프트 립 쉐이퍼는 고민에 따라 원하는 입술의 모양을 연출해주는 립 서포터 제품이다. 각 제품의 단상자에는 큐알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스캔 시 이사배의 하우투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제품은 투슬래시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