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페(etape)’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에타페(etape)’가 향수 마니아들의 입소문 속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이 기억을 이끌어 내는 것, 향기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라는 특별한 경험과 스토리로 큐레이팅 된 향을 소개하는 ‘에타페(etape)’ 는 지난 6월 11일 런칭된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로 ‘여정, 휴식, 단계라는 프랑스어로 나만의 향(fragrance)을 찾아가는 여정을 의미한다.

에타페의 5가지 향이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반응이 좋은 향은 누 솜브레(nuit sombre)와 둠스데이(doonsday)다. 누 솜브레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향과 지적인 아이리스 향과 함께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머스크, 파우더리한 잔향까지 매력적이며, 둠스데이는 다양한 우디향과 함께 잔향의 부드러운 바닐라향의 대조적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기존 니치향수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W컨셉에도 입점했다. 타깃 고객층을 대상으로 5가지 니치향수와 함께 샤쉐 아이템을 첫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타페’는 공식몰 ‘지엔코스타일’과 W컨셉 오프라인은 코벳블랑 파르나스몰 매장에서 전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