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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아.테스토니 립키스틱' 첫 방송에 3만개 완판
지워지지 않은 이탈리아 제조 립스틱으로 구매 유도

발행 2019년 12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전개 중인 '아.테스토니‘가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 ’립키스틱‘를 출시,지난 19일 GS홈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목표대비 127% 이상, 총 3만개를 판매했다. 홈쇼핑 화장품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판매 수치다.


이탈리아 명품 화장품 제조사가 제조하고 새로운 제형 타입에 묻어나지 않은 립스틱이라는 기발한 제품 기획력, 전략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


‘립키스틱’은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탐포드, 겔랑, 바비브라운 등)이 선호하는 이탈리아 회사 고타(GOTHA)에서 만들어 정식 수입한 제품이다. 여기에 틴트의 지속력, 립스틱의 고발색력 그리고 립밤의 보습력, 부드러운 텍스쳐를 모두 갖췄다. 특별 성분인 올레오겔을 기존 롱래스팅 폴리머와 결합시켜 더 가볍고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다. 


립스틱 컬러는 고타에서 추동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발랄한 라즈베리 핑크, 청초한 데저트 로즈, 생기 있는 그레이스 캐롯, 화사한 스칼렛 레드, 시크한 페탈 버건디, 플럼핑 효과가 있는 슈가 코랄까지 총 6가지로 라인업 했다. 


1929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아. 테스토니’는 90년 동안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코웰패션이 지난해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잡화, 의류 그리고 코스메틱까지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판매가는 7만~9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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