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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그래픽 패션 ‘클라우머니’ 국내 런칭

발행 2020년 07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샤넬, 구찌, 나이키가 선택한 아티스트

1차 컬렉션 16수 티셔츠 시리즈 출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인디인터내셔날(대표 박상엽)이 이달 초 미국 유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라우머니(CLAW MONEY)’를 런칭했다.

 

인디인터내셔날은 스포츠의류, 비치웨어, 언더웨어 등을 생산해 홈쇼핑과 온라인에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클라우머니’는 미국 그래픽 아티스트 클라우디아 골드(Claudia Gold)에 의해 2002년 탄생했다. 시그니처인 ‘Claw(동물발톱)’ 그래픽이 인기를 얻으면서 구찌, 샤넬 등 명품부터 나이키, 반스, 휠라, 캘빈클라인, K2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인디인터내셔날은 ‘클라우머니’를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을 시작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추후 오프라인 유통에 나선다.

 

우선 첫 번째 컬렉션으로는 40여개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를 출시했다.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 컬렉션으로, 16수의 두께감 있는 원단과 100% 국내 생산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핏도 스트리트 무드에 맞춰 루즈하게 풀어냈다. 8월에는 스웨트셔츠, 후디, 재킷 등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통은 자체 쇼핑몰 오픈과 함께 무신사에 입점 했으며,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편집매장 입점도 추진한다.

 

이 회사 박상엽 대표는 “올해는 핵심 아이템으로만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면서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내년부터는 오프라인 유통을 병행하면서 볼륨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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