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판교 신도시 서비스 오픈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판교 신도시 서비스 오픈

발행 2020년 05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판교 신도시까지 서비스 지역 확대

연내 분당, 위례, 김포 신도시로 확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서비스 지역을 오늘(27일)부터 경기도 판교 신도시 지역인 분당구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등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과 일산 신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에 있었으며, 판교신도시뿐 아니라 연내 분당, 위례, 김포, 과천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런드리고는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까지 가져갈 필요 없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24시간 내 세탁이 완료돼 돌아오는 신개념 생활 밀착 플랫폼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크리닝 기기를 비롯해 세탁, 건조, 다림질 설비는 물론 코로나19 등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특허 원료로 독자 개발한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들어 월 평균 신규 이용자가 30%씩 증가하고 있으며 매월 2만 가구 이상의 세탁물을 처리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는 “국내 세탁 시장을 혁신해  이용자들의 여가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세탁과 연계가능한 옷 수선 서비스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드리고는 최근 이불 빨래 전용 상품인 ‘베딩온리 요금제’를 출시했다. ‘베딩온리 요금제’는 월 정기 구독 상품으로 이불 3장과 수거배송 1회가 포함 돼 있으며 44% 할인 된 금액에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