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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결합형 ‘메종키츠네’ 백화점 1호점 오픈

발행 2019년 11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현대 판교점 내 49평 규모
카페 결합형 플래그십스토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플래그십숍 2호점이자 백화점 1호점이 29일 현대 판교점 3층에 문을 연다.


현대 판교점은 49평 규모로, 작년 10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선보인 카페 결합형 플래그십스토어(4층 규모) 컨셉을 바탕으로 매장을 꾸며 특히 주목을 끈다.


글로벌 시장에서 패션, 음악레이블, 카페를 결합한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종키츠네’의 ‘카페 키츠네’ 구성은 가로수길이 파리, 도쿄에 이은 글로벌 세번째였기 때문.


49평 면적 중 25평은 ‘카페 키츠네’, 20평은 ‘메종키츠네’의 RTW(Ready To Wear) 공간으로 꾸며진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사멀티숍 ‘비이커’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메종키츠네’의 국내 독점 사업 파트너 계약을 체결, 작년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플래그십숍이자 1호점을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에 ‘메종키츠네’ RTW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번 현대 판교점 오픈까지 총 6(정규5, 팝업1)개의 단독매장을 가동하게 됐다.


‘메종키츠네’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하는 ‘메종’과 일본어로 여우를 뜻하는 ‘키츠네’를 결합한 것으로, 프랑스 전자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의 매니저 출신의 길다 로에크와 일본인 건축가 마사야 구로키가 지난 2002년 음반 레이블로 공동 창업했다.


파리, 뉴욕, 도쿄, 홍콩, 호놀룰루 지역에 ‘메종키츠네’ 직영 매장 17개를 운영 중이며,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400여 곳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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