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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터치' 러브쿠션, 출시 9시간만 완판

발행 2019년 11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올리브(대표 이진호)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의 신제품인 롱 래스팅 벨벳 광채 쿠션(이하 러브쿠션)이 런칭 9시간 만에 총 판매수량 5,000개를 완판했다.


앞서 23시간 만에 품절을 기록한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을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러브쿠션은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 광채, 수분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기획된 만큼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러브쿠션은 바르는 순간 강력하게 밀착되고 커버력도 뛰어나다.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강점으로 삼았다면 러브쿠션은 세미매트 피부를 연출하고, 벨벳 화장 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특허 받은 미백 원료로 광채를 더하고 8중 히알루론산을 담아 보습력도 뛰어나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랫동안 쿠션 런칭 여부에 문의를 준만큼 진정성을 담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낮 12시에는 미입금 수량과 예비 물량을 합쳐 2차 오픈을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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