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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에 성황리 오픈

발행 2019년 10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새로운 스토어 브랜드인 ‘플레이 라인프렌즈(PLAY LINE FRIENDS)’를 런칭하고, 지난 9일 인사동에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플레이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여개의 스토어를 누적 오픈해온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이는 ‘세컨드 리테일 브랜드’이다.

 

라인프렌즈는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 등 자사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세계 각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지속 오픈할 계획이다. 기존의 라인프렌즈 정규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실속형 스토어인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통해 판매 거점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소비자들의 스토어 접근성 강화에 나선 것이다.

 

 

또, ‘플레이 라인프렌즈’는 기존 스토어 대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협업을 통해 제품들의 비중을 높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향후에는 자사의 캐릭터 IP가 적용되지 않은 파트너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도 선별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은 복합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인 ‘안녕인사동’ 1층에 총 88평 규모로 오픈,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위트 넘치는 스토어 공간으로 수 많은 스토어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끌었다. 또, 서울에서 가장 한국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자 익선동과 삼청동 등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와 인접해 있는 인사동의 지역적 특성도 반영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된 약 3m 크기의 ‘메가 샐리’와 한복을 입은 ‘제임스’ 스태츄, BT21 치미(CHIMMY) 스태츄, 인기 캐릭터와 레터링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아트월 등을 선보여 수천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는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등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지난 9월 18일 서울 코엑스 영풍문고에도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선보였다. 또, 10월 말경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이후 유럽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글로벌 국가는 물론 국내 다양한 지역에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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