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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디지털 스튜디오 도입 후 매출 7% 증가

발행 2022년 11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GS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 김호성)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지난 7월 스튜디오 네 곳 중 두 번째로 큰 스튜디오에 가로 22m, 높이 3.6m 크기의 LED스크린 월을 설치해 디지털 스튜디오로 전환했다.

 

이후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디지털 스튜디오 전환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해당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방송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 증가하고, 폐기물은 8톤이 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 스튜디오의 가장 큰 강점은 판매 상품 및 브랜드에 최적화된 무대를 LED스크린 월을 통해 디지털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디지털 스튜디오 도입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반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실물 세트와 소품, 페인트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지난 3개월간 약 8톤에 달하는 폐기물 절감 효과를 얻은 것이다.

 

GS샵은 이 밖에도 지난 4월부터 방송장비용 배터리를 일회용 알카라인 건전지 대신 충전용 니켈 수소 건전지로 교체하고, PD 등이 생방송을 진행하는 조정실의 할로겐 전등, 형광등을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디지털 스튜디오 전환을 계기로 환경친화적 방송 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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