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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모아, “집콕하는 동안 10명 중 6명 생활비 늘었다”

발행 2020년 05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중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 생활을 한 1277명을 대상으로 ‘생활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6명은 지난달 생활비 지출이 평소보다 증가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58.1%가 지난 4월 생활비 지출이 평소보다 늘었으며, 21.1%가 하락했다고 답했다. 평소와 비슷하다는 의견은 20.8%였다.

 

생활비 지출이 증가한 항목으로는 ‘부식비'가 36.5%로 가장 많았고, ‘외식비/배달음식 비(29.1%)’, ‘쇼핑비(17.2%)’가 순이다. 다음으로 ‘통신비(5.7%)’, ‘교육비(2.8%)’, ‘교통비(1.4%)’, ‘여행비(0.3%)’, ‘기타(7.0%)’가 뒤를 이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8.9%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평소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관련 상품으로는 ‘식품(33.7%)’이 가장 많았고, ‘생활/주방용품(21.7%)’, ‘패션/잡화(13.5%)’가 뒤를 이었다.

 

이들 중 80.7%는 코로나19가 끝나도 평소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던 상품을 온라인으로 지속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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