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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입점 브랜드 실적 호조
두 배 신장 브랜드만 366개

발행 2020년 06월 25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의 온라인 플랫폼 ‘W컨셉’에 입점 된 브랜드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W컨셉 입점 브랜드의 올해 1~5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플랫폼 내에서 운영 중인 3천여개의 브랜드 중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증가한 브랜드가 36%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한 브랜드는 366개다. 동기간 내 신규 입점 브랜드 수는 567개로 작년 하반기 동기간(501개)보다 많았다.

 

W컨셉은 연평균 성장률 50%대로 성장하고 있다. 신규 회원 수 역시 올해 1~5월 전년 동기대비 42% 늘어났다.

 

이와 같은 성장세는 W컨셉의 콘텐츠와 브랜드 인큐베이팅 능력에서 비롯됐다. 브랜드와 상품 가치를 최적화된 콘텐츠로 고객에게 전달하고, 각종 프로모션, 협업 기획, 브랜디드 콘텐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인 ‘닐바이피’는 W컨셉과 함께 아티스트 강민경을 모델로 한 컬렉션을 출시, 상반기 매출이 확대된 바 있다.

 

브랜드 런칭 초창기부터 W컨셉에 입점했던 ‘앤유’는 시즌마다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아이유, 한혜진, 박신혜 등 셀럽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여름 시즌 컬렉션 단독 오픈, 영상 콘텐츠 제작 등 W컨셉과의 협업으로 1~5월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152% 증가했다.

 

앤유 김소진 대표는 “W컨셉이 브랜드 고유의 무드와 시즌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에게 어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과 마케팅을 지원해줬다. 매출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W컨셉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패션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7월에 프리오더와 펀딩 프로젝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협업 콘텐츠 제작, 선정산 등을 통해 입점 브랜드와의 상생 전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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