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07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가 입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혜택 강화에 나선다.
우선 신규 입점 파트너사 대상으로 수수료를 낮춘다. 4월부터 8월 말까지 판매 수수료를 종전 30%에서 10%로 할인한다.
힙합퍼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 신규 입점 브랜드를 지속 노출하는 등 마케팅 및 광고 활동도 지원한다.
우수 파트너사에는 매달 판매 실적을 적용해 신장률 상위 10개사, 실적 상위 5개사를 선정, 힙합퍼 마일리지 30만 원을 지급한다.
중소 파트너사들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월 정산도 15일 주기로 월 2회 진행한다.
힙합퍼 안자연 부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패션 브랜드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