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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개점... 新 핵심 상권 공략

발행 2022년 06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트레이더스 동탄점 투시도 / 사진제공=이마트

 

신도시 상권 반영해 컬처클럽, 테넌트 유치

녹색건축물 인증, 친환경 유니폼 시범 적용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이 6월 27일(월)~29일(수)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오는 30일(목)에 정식 오픈한다.

 

트레이더스 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SRT 동탄역 인근에 위치해 동탄 1,2 신도시뿐만 아니라 용인, 화성, 수원, 오산시와도 인접해 반경 10km 이내 약 132만 가구가 거주하는 핵심 상권에 위치했다.

 

동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매장은 12,297m²(3,720평) 규모다. 옥외 주차장을 포함해 865대 주차가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2,347m²(710평) 규모의 테넌트 매장을 구성해 컬처클럽 (Culture Club, 문화센터)과 16개의 브랜드 및 F&B 매장을 유치했다. 이는 30~40대 인구 구성비가 전국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신도시 상권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강의를 제공하는 '클럽 오리지널스'부터 아이와 부모가 오감 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리틀 클럽'까지 고품질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컬처 클럽을 443m²(134평) 규모로 오픈한다.

 

매장 초입 고객 체험공간을 활용해 6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이동식 소형주택 ‘솔로캐빈1, 2’ 판매 로드쇼를 할인점 최초로 진행한다. 경기도 타운하우스에 이동식 소형 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트레이더스 동탄점은 개발 단계부터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건물의 주요 건축 부자재를 저탄소, 자원순환 재활용, 환경성적을 받은 자재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빗물과 유출 지하수를 재활용하고 절수형 기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 절감에도 앞장선다.

 

동탄점 직원들은 이마트와 블랙야크가 협업해 17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유니폼 조끼를 시범적으로 착용하며, LED 조명 설계, 자연 녹지 조성 등 고객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매장 곳곳에 녹여냈다.

 

트레이더스 권오현 운영 담당은 "트레이더스만의 압도적인 상품, 가격 경쟁력에 지역 상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시설로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쇼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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