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02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 안양역점은 FC안양과 손잡고 부천FC와의 안양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안양의 승리를 기원하며 안양의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축구 K리그 FC안양은 오는 5일 오후 5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브랜드데이를 맞아 총 600만 원 상당의 엔터식스 상품교환권을 하프타임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 미니언즈 캐릭터 인형과 FC안양 공식 마스코트 바티가 함께 포토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 2,000명 대상으로 응원 도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엔터식스 공식 앱 가입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친환경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적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곡물텀블러를 증정하고, ‘6초를 잡아라’, ‘축구공 차기’ 게임 등을 통해 친환경 연필 세트, 머그컵, 고급 파우치, 5천원 상품교환권, 아메리카노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5일부터 6일까지 단 2일간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하고 엔터식스 안양역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지하 1층, 4층, 7층 F&B 메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 엔터식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FC안양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 중이며, 승리의 스코어 추첨 댓글 이벤트를 통해 3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엔터식스는 지난 8월 30일 지하철 1호선 안양역사 내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오픈해 쇼핑부터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 컨셉의 공간을 선보였다. 현재 안양역점,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 테크노마트점, 상봉점, 띵거밸리, 강남점, 천호역점 등 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