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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 멀티숍 ‘코너스’ 런칭

발행 2019년 10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현대백화점 여성 멀티숍 '코너스' 로고
현대백화점 여성 멀티숍 '코너스' 로고

 

목동점에 25평 규모 1호점

판교, 킨텍스, 신촌점 오픈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이동호, 박동운)이 오는 25일 현대 목동점 3층에 신규 여성 멀티숍 ‘코너스(CORNER’S)’를 새롭게 오픈한다.


자주 콘텐츠로 기획된 ‘코너스’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나’를 위한 에이지리스(ageless) 아이템 및 패션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멀티숍이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컨셉은 일상의 ‘즐거움이 쌓이는 공간’에서 ‘소소한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여성 양품점이다. 다양한 잡화, 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큐레이팅해 선보인다.

 

 

‘코너스’ 목동점 매장면적은 25평 규모며, 패션잡화(모자, 머플러, 가방 등), 뷰티 아이템(화장품, 뷰티디바이스 등), 특화된 아이템을 전개 중인 에이지리스 무드의 캐주얼 패션 MD로 구성한다.


패션잡화는 ’아임제이’, ‘쌀뤼드미엘’, ‘매그파이’, ‘샌드베이지’, 리빙아이템은 ‘하니니키친’, 뷰티티아이템은 ‘알루’가 입점한다. ‘아임제이’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입 패션잡화 편집 브랜드로, 모자와 머플러, 헤어액세서리 등의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쌀뤼드미엘’은 유니크한 감성의 액세서리 브랜드다.


‘매그파이’는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의 디렉팅으로 탄생된 브랜드로, 그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취향을 담은 브랜드다. ‘알루’는 서울 청담동 소재 유명 스타 헤어숍에서 만든 헤어에센스 브랜드다.


캐주얼 패션 ‘샌드베이지’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룩을 제안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10~30만 원대의 가격대로 가성비 있는 에이지리스 룩을 제안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코너스’라는 네이밍처럼 섹션을 재미있게 나눠 구성했다. 공간(코너)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형태가 인테리어의 시그니처 포인트다. 또, 매장 내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코너스’만의 향기를 개발, 편안하면서 재미있는 쇼핑 경험 효과를 극대화한다.


현대백화점은 목독정 오픈을 시작으로 판교(49평), 킨텍스(25평), 신촌점(25평)까지 ‘코너스’ 매장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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