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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명품 슈즈 한 곳에 모은 ‘럭셔리 슈 존’ 오픈

발행 2019년 10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이 3개월간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3층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명품 슈즈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은 ‘럭셔리 슈 존’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명품관 이스트에 위치했었던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안비토 로시 ▲쥬세페 자노티 등이 웨스트 3층 ‘럭셔리 슈 존’으로 이동했다.

 

명품 브랜드에서 슈즈 라인만을 별도로 선보이는 매장도 오픈 한다. 골든 구스는 슈즈 전문 매장을 새로 열고, 의류와 가방 등 품목은 기존 매장에서 이원화 관리 및 판매한다. 마이클 코어스 역시 오는 11월 말까지 슈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도 있다. 이탈리아 명품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는 갤러리아명품관에 매장을 오픈하고, 로저비비에는 유니콘 컨셉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미추, 주세페 자노티는 아시아 매장 최초로 최신 리뉴얼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컨템포러리 슈즈 라인 역시 강화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한스타일 슈’에서는 ▲No.21 ▲세르지오 로시 ▲프로엔자 슐러 ▲피에르 하디 ▲샤를로뜨 올림피아 등 럭셔리 여성슈즈를 강화한 ‘럭셔리 슈 by 한스타일’을 론칭했고, ‘라움 에디션’은 ▲콜한 ▲버켄스탁 ▲핏플랍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슈 리페어 스토어 슈블루를 오픈, 명품관 ‘럭셔리 슈 존’ 방문 고객은 슈즈 구매뿐 아니라 수선 및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 럭셔리 슈 존은 최고 수준의 명품 슈즈들을 원스탑 쇼핑(One-stop shopping)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갤러리아만이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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