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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제모피아 베트남’과 MOU 체결

발행 2023년 02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비주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주얼(대표 허세일)과 글로벌 주얼리 제조사 제모피아(대표 임영규)의 베트남 법인인 쥬얼리칸(이하 제모피아 베트남)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주얼리 사업에 관한 다각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사는 신규 주얼리 상품·브랜드 개발 및 기존 상품 생산, 글로벌 유통 등에 있어 상호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비주얼은 국내 최대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amondz)’ 운영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밀레니얼 고객에 대한 이해도와 IT 기술을 통해 협업 지점을 제공하고, ‘판도라(PANDORA)’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ODM 제조사인 제모피아 베트남은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기술력과 규모를 활용하여 양사의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협력의 주안점이다.

 

뿐만 아니라, 비주얼은 금번의 협약식을 통해 제모피아 베트남뿐 아니라 제모피아 전사 차원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본격화한다.

 

제모피아는 1978년 한국에서 창립한 이래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4천 여 명의 주얼리 전문 인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주얼리 생산 업체로, 투자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전세계 고객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실현하고 있다.

 

양사의 글로벌 시너지에 대한 가능성은 AWS(아마존웹서비스)에서 먼저 포착했다. AWS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적 연계를 시작한 비주얼과 제모피아는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한 다국적 시장을 타겟으로 R&D·생산·물류·마케팅 등 주얼리 산업의 전 영역에 걸친 혁신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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