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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올인원 비즈 메신저로 고속 성장

발행 2023년 02월 0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세계 22개국, 10만여 기업 사용

온라인 패션 시장 확대 맞물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 김재홍)의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속 성장 중이다.

 

‘채널톡’은 챗봇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의 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메신저 솔루션으로, 국내외서 유일하다. 현재 세계 22개국, 10만여 기업이 ‘채널톡’을 사용중이다.

 

지난 2018년 개발된 ‘채널톡’의 성장률은 그해 5배, 2019년에 3.1배, 2020년에 3.3배, 2021년에 2.5배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의 영향력이 높아진 국내 패션 시장에서는 입지가 더욱 견고해졌다. 렉토, 인사일런스, 키르시, LMC, 디스이즈네버댓 등 두터운 팬덤의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캐주얼까지 온라인으로 볼륨을 키운 기업들을 고객사로 유치하고 있다. ‘채널톡’의 고객사 중 절반 이상은 패션 기업이며, 이외 뷰티, 이커머스, B2B 기업 등이 있다. 고객사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으로, ‘채널톡’을 유지하는 기업이 98%이다.

 

‘채널톡’은 비즈니스 초기 사업장에게는 기본 기능인 팀 메신저, 고객 메신저, 상담 연동 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CX(고객 경험), 고객과의 대화로 비즈니스의 실마리를 찾고, 팀 메신저 기능으로 팀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CRM 마케팅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메신저는 카카오 상담톡,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 이메일까지 하나의 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화 연동 기능도 오픈베타 서비스로 선보여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해외 시장을 살펴보면, 각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포화 상태이지만, ‘채널톡’과 같은 통합 기능을 실현한 곳이 없다. 이 같은 경쟁력을 확인한 채널코퍼레이션은 작년부터 미국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별도의 영업을 하지 않았던 유럽에서도 CRM을 접목한 라이브 챗을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로 연결된 기업들이 속속 늘고 있다.  

 

특히 국내와 동시 런칭한 일본에서는 CRM 분야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다. 일본 고객사 중 대표적인 곳은 ‘빔즈’이다. 일본 시장은 여전히 오프라인이 주력 유통 채널이지만, 온라인 시장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곳으로 ‘채널톡’의 영업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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