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0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오는 12월 6일까지 스트리트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6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스트리트 플래시’ 기획전을 실시한다.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패션은 자신의 안목과 감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오프화이트, 피어오브갓, 발렌시아가, 스톤아일랜드 등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약 300여 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판매 품목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가방 총 4가지다.
머스트잇은 먼저 신발 품목에서는 스트리트 명품 브랜드로 손꼽히는 오프화이트의 벌크 스니커즈를 60% 할인된 17만원대에,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에 스트리트 스타일을 과감히 접목시킨 발렌시아가의 트랙 스니커즈를 24% 할인된 8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프화이트의 벌크 스니커즈의 경우, 최대 할인폭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맨투맨은 기획전의 의류 품목 대표 상품이며, 43% 할인된 1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줄 액세서리 품목에서는 스톤아일랜드의 로고 패치 울 비니를 14% 할인된 17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머스트잇은 이번 스트리트 플래시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유입되면서 명품 업계의 패션 트렌드 역시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기획전은 비비드한 컬러감, 오버핏 실루엣 등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이는 다양한 가을, 겨울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