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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를 통해 본 오프라인 키워드
MZ 세대를 위한 소통과 체험…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발행 2021년 01월 06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온택트 소비로의 이행은 전통 오프라인 유통의 변화도 가속화시키고 있다.  
백화점들은 MZ 세대를 끌어들이기 위한 변신이 한창이다. AK 분당점은 작년 12월 트렌드와 프리미엄 콘텐츠에 민감한 3040 고객을 타깃으로 1층과 2층을 전면 개편했고, 롯데 영등포점은 전관을 MZ 세대 타깃으로 리뉴얼했다.  
그런가 하면 D2C 전략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나이키’는 오프라인 직영점의 기능을 ‘체험’으로 전환했다. ‘조던’ 가로수길점과 롯데 본점의 340평 규모 초대형 매장이 대표적이다. 
‘친환경’이 메시지를 담은 오프라인 매장들도 화제였다. ‘파타고니아’와 ‘아디다스’는 ‘지속가능성’을 컨셉으로 한 직영점을 선보였다. 반려견 양육 인구 천만 시대에 맞춘 오프라인 매장도 눈여겨볼 만 하다. 
지난 한 해 어패럴뉴스가 찾아간 ‘핫플레이스’를 통해 이 시대 오프라인 매장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정리해 봤다.

 

 

MZ세대를 위하여 

 

 

▲롯데 영등포점: 전시관과 MZ 세대 브랜드, 요즘 뜨고 있는 리셀 플랫폼 ‘아웃오브스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노마드바이브 도산공원점: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노마드(유목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네온 사인과 오브제들을 통해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체험과 소통 

 

 

- 나이키 명동(롯데 본점): 나이키 매장의 각종 서비스를 한곳에 집약한 매장으로,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위)
- 컨버스 홍대점: 3층 규모 ‘컨버스 바이 유’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컨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 미밍코 광명점: 반려동물을 위한 옷, 휴식과 놀이, 건강 음식 등을 제공한다. 매장 곳곳과 앞마당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위)
- 몽슈슈 청담점: 위트있는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 퀄리티 있는 소재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지속가능에 대한 약속 

 

 

- 파타고니아 가로수길점: 매장 내 모든 가구들은 재활용 목재로 제작됐다. 2층 ‘원웨어존’에서는 오래된 옷을 가져오면 무료로 수선, 리폼해 준다. (사진 위)
- 아디다스 홍대점: 1층 ‘월드존’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업사이클링 한 의류, 신발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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