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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 20인 작가 단체전 ‘ART CAMPING’ 오픈

발행 2022년 08월 1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프린트베이커리

 

‘스페이스 사직’에서 첫 번째 전시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점 선봬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에디션을 소개하는 프린트베이커리가 전시공간 스페이스 사직에서 20인의 작가 단체전 을 8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 

 

프린트베이커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 사직은 구옥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오래된 구.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정취 속에서 문화예술을 이용한 도시 재생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찰스장, 알타임 죠, 김태중, 아트놈, 추니박, 최현주, 모어킹, 팝핀현준, 권세희, 황소영, 노준, 백하나, 샌드방, 임혁필, 신창용, 이페로, 최나리, 이경훈, 홍원표, 구준엽 등이 참여하며 40여점의 개성있는 작품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전시기간 중에는 20인 작가들과의 소규모 파티를 계획 중에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스페이스사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준엽 작품 - 프린트베이커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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