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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미펠 쇼룸’의 세 번째 서울 나들이
10월 18~20일 에디션 공개 지역 바이어 확대 초청

발행 2017년 09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죽(핸드 백) 업체들이 서울을 찾아온다.

 

1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핸드백 전시회 ‘미펠(MIPEL)’ 주관사 에임패스는 오는 10월 18 일부터 20일까지 강남 파크하얏트 에서 2018 추동 ‘미펠 쇼룸(MIPEL SHOROOM)’을 진행한다.

 

지난 2016년 10월과 2017년 3월 에디션 전시를 성공리에 마친 후 세번째다. 가성비와 고품질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전시회 마다 국내 230 여개 사가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국내 백화점, 디스트리뷰터, 편집숍 업체와  계약 성사가 이어졌다.


이번에는 Claudia Pelletterie, Cromia, Damapel, Jamaica, Kilesa, Lanzetti, Lisa C, Plinio Vison, Poshead, Soraya 등 ‘메이드 인 이태리’를 대 표하는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미펠 쇼룸’은 바이어와 미디어에 공개되며 코너 팝업스토어와 이탈리아 트렌드 동향 관련 미팅, 바이어 스카우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에는 특히 인천, 대구, 부산 지역 바이어를 초청, 관람객을 늘릴 예정이다.

 

한국은 2016년 이탈리아 가죽 제 품 주요 수출국 중 8번째 국가다. 매 출액 2억9천만 유로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미펠 쇼룸’ 행사는 이탈리아해외 무역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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