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발렌시아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발렌시아가가 2022년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여 ‘Year of The Tiger’ 시리즈를 출시하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출시를 알리는 캠페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포토그래퍼 크리스 마지오(Chris Maggio)의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정 앵글에서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제품은 트랙과 데님 재킷, 레이어드 톱, 스트래치 니 스웨트, 그리고 트위스티드 드레스 와 같은 클래식 아이템들을 재해석해 타이거 스트라이프 오렌지 또는 토프와 같은 새로운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발렌시아가 로고 위에 포효하는 큰 고양이 실루엣이 더해졌으며 후드와 티셔츠, 백팩, 지갑 및 볼캡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성 및 여성, 키즈 라인의 의류와 가방, 슈즈, 액세서리, 쥬얼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전 세계 일부 부티크와 온라인 및 익스클루시브 팝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