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빼빼로·칸쵸 패션 라이선싱 전개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대표 황선남)가 롯데제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현재 캐리와장난감 친구들, 미미, 모노폴리, 쿤캣 등의 라이선스 브랜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제과 브랜드를 활용해 원 소스 멀티 유저(OSMU) 사업 실행에 나선다는 것.
롯데제과가 라이선스 에이전트 대행사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히어로즈는 롯데제과의 말랑카우, 빼빼로, 칸쵸 등 주요 과자 브랜드의 라이선스 파트너사 모집에 나선다.
해외에서 코카콜라, M&M 초콜릿 등이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성공한 사례가 많이 있는 만큼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패션 부문은 의류, 잡화 부문을 주로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