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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아이콘 ‘런던 언더그라운드’ 도입
인피니스

발행 2020년 03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영국 런던의 아이콘인 지하철 ‘런던 언더그라운드(LondonUnderground)’가 라이선스로 국내 도입된다.


인피니스(대표 정선기)는 ‘런던 언더그라운드’를 신규 IP로 획득, 이번 시즌 패션, 뷰티 분야 라이선스 파트너를 모집한다.


이를 위해 최근 ‘언더그라운드’ 상표권을 보유 중인 TFL(Transport For London)과 계약을 체결했다.


1863년 전 세계 최초로 운행된 지하철인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영국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2층 버스와 함께 대표 교통수단이지만 성공적인 브랜딩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이 브랜드를 지프, 라이프, ISA와 같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플랫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아이코닉한 로고, 100년 이상의 히스토리, 지하철 노선, 지하철역별 로고, 다양한 그래픽 아카이브 등 콘텐츠가 풍성하기 때문이다.


일명 ‘라운델(Roundel)’이라는 아이코닉 로고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영국의 모든 공공 교통시스템이 라운델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윔블던, 웨스트민스터 등의 이벤트와 관련한 역사적인 장소에 적용되고 있는 5,000개의 그래픽 아카이브도 언더그라운드 소유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피카딜리 서커스, 코벤트 가든, 히드로 공항을 포함, 런던 지하철역 모든 로고와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설계도면 오리지널 드로잉, 티켓, 표지판, 사진 등도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고유 아카이브로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아이코닉 로고와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나이키, 아디다스, 베트멍, 프라다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도 활발했다. 국내에서는 히스토리, 브리티시 감성, 아이코닉한 로고, 여행, 다양한 그래픽 아카이브 등을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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