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새 컨셉을 공개하며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쿨 라이프를 표방하는 스쿨룩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학생들과 밀접하게 교감하며 공감대를 키우고 그들의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보다 명확하게 전하고자 한다.

새로운 컨셉 ‘UNICUE’는 독특함, 특별함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와 시작을 지시하는 신호인 ‘큐(CUE)’의 합성어다. 개성 있고 당당한 이미지의 스쿨룩스가 Z세대 청소년들의 니즈를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교복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새 전속모델 도아, 레나, 지원의 여학생 교복 화보를 통해 일률적인 진부함을 탈피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또한, 편안함에 집중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새로운 교복 선택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학생 개성 표현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스쿨룩스는 Z세대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학생 편의에 초점을 맞춘 2021년 신학기 동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늘 새로운 변화로 교복업계를 선도하는 스쿨룩스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유분방함과 개성,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브랜드의 새로운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룩스는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대리점과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도 새롭게 단장한다. 스쿨룩스의 2021년 신학기 교복은 전속 모델 도아, 레나, 지원의 동복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